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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 2025의 게시물 표시

빠진 이를 품은 소원, 엄마의 눈물

  얼마나 그리울까... 헤아릴 수 없네요. 가슴 아프다. 보고싶은 마음.

구글 서치 콘솔 주소 변경이란? 검색 순위 유지하며 도메인 이전하는 법

 구글 서치 콘솔(Search Console)의 '주소변경'(Change of Address) 도구는 웹사이트를 도메인 또는 서브도메인 수준에서 이전할 때, 구글검색에 해당 사이트가 새 주소로 이동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기능입니다. 이를 통해 SEO 신호(인덱싱, 랭킹, 백링크 등)를 이전 도메인에서 새 도메인으로 원활하게 이관할 수 있습니다. 1. '주소 변경'신청을 통해 구글에 새 사이트(도메인)을 알려야 하는 이유 SEO 가치 보존 - 새 사이트로 옮기더라도 기존 도메인이 쌓아온 검색 순위 유지가 가능합니다. 구글 인식 가속화 - GSC를 통해 구글에 이사를 공식 통보하면, 301 리디렉트만 설정한 경우보다 빨리 인덱싱, 랭킹 이관 효과가 나타납니다. 리디렉트 검증 기능 제공 - 상위 5개 URL의 301 리디렉트 상태를 서치 콘솔에서 자동 확인합니다. 2. 주소변경 시작 전 꼭 준비사항 구글 계정 – 기존(old) 도메인과 새(new) 도메인 모두 도메인 속성(domain-level property)으로 등록하고 소유권을 검증해야 합니다. 301 리디렉트 – 모든 URL이 새 도메인의 대응 URL로 301 리디렉트 되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특히 http/https, www 여부 등 버전별로 빠짐없이 처리해야 합니다. 내부 링크 수정 – 내부 메뉴, 본문 링크 등 모든 내부 링크를 새 도메인 기준으로 업데이트합니다. 사이트맵 제출 – 새 도메인의 사이트맵을 서치 콘솔에 등록하고, robots.txt 파일에도 반영합니다. 기타 구글 서비스 주소 업데이트 – 애널리틱스, 애드센스, GMB(Google My Business) 등 연동 서비스에도 새 도메인 주소를 설정해야 합니다 . 3. 주소 변경 절차 Step 1. 리디렉트 세팅 .htaccess, nginx 설정 등을 이용해 모든 URL이 새 도메인으로 301 리디렉트 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curl -I oldsite.com/페이지 명령으로 정상 응답(HTTP/1.1 301...

외국인들도 쓰는 한국 욕? 다시 느끼는 문화의 힘

  . . . . . . . . . . . . . . 백범 김구 선생님의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오, 경제력도 아니다. 자연과학의 힘은 아무리 많아도 좋으나, 인류 전체로 보면 현재의 자연과학만 가지고도 편안히 살아가기 넉넉하다. 인류가 현재에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仁義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한 때문이다. 이 마음만 발달이 되면, 현재의 물질력으로 20억이 다 편안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이 정신을 배양하는 것은 오직 문화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서 세계가 실현되기를 원한다.

에어컨 설치 극강의 레전드 등극, 상상을 초월한 해결법

  이런 설치는 본적이 없다. 예술의 영역이고 예술의 경지이다. 이거 설치한 분, 뭘 해도 잘하겠다. @.@

[아침밥] 2025.07.02. 눈이 떠지지 않는 오늘 아침. 더 자고 싶어요.

 일어나야 하는데 잠이 깊습니다. 한번, 두 번... 깨워도 일어나질 못합니다. 결국 일어나긴 했지만, 몸 가득 잠입니다. 이것저것 아침 준비 중 욕실에서 나오는 아이 얼굴엔 한가득 피곤함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밥 먹기도 힘든 얼굴입니다. 국에다 밥 말아줄까? "네~" 오늘 아침의 시작은 힘이 듭니다. 언제나 시작이 설레진 않을 겁니다. 오늘처럼 힘들 때도 있습니다. 오늘도 하루만큼 더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메뉴 : 미역국밥, 어묵볶음, 시래기나물, 감자볶음, 방울토마토, 계란후라이

[아침밥] 2025.06.25. 졸린 아침, 바람과 다른 마음

 오늘도 조금 시간이 늦었습니다. ^^;; 왜 아침엔 시간이 부족할까요? 뭐, 늦잠만 아니라면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빨리 계란볶음밥을 하고 반찬을 준비합니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길 바라지만, 참 싫을 겁니다. 졸린데 자꾸 밥 먹으래요.  뭐, 인생 다 그럴 겁니다. 지나고 나면 알고, 알지만 큰 말 안 하는 거... 오늘의 메뉴 :계란볶음밥, 감자볶음, 단무지, 숙주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