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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 2012의 게시물 표시

우리 시대의 역설(The Paradox of our Time)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라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너무 분별없이 소비하고 너무 적게 웃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너무 많이 마시고 너무 많이 피우며 너무 늦게까지 있고 너무 지쳐서 일어나며 너무 적게 책을 읽고, 텔레비전은 너무 많이 본다. 그리고 너무 드물게 기도한다.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사랑은 적게 하며 거짓말은 너무 자주 한다.   생활비를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다. 외계를 정복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다. 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원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을 부수지는 못한다.   자유는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다. 키는 커졌지만 인품은 왜소해지고 이익은 더 많이 추구하지만 관계는 더 나빠졌다. 세계 평화를 더 많이 얘기하지만 전쟁은 더 많아지고 여가 시간은 늘어났어도 마음의 평화는 줄어들었다.   더 빨라진 고속 철도 더 편리한 일회용 기저귀 더 많은 광고 전단 그리고 더 줄어든 양심 쾌락을 느끼게 하는 더 많은 약들 그리고 더 느끼기 어려워진 행복. ----------------------------------------------------------------- 이 글은 Jeff Dickson 또는 George Carlin의 글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현충일] 예전 개콘 뮤지컬

오늘, 현충일 입니다. 예전 개콘 뮤지컬 올려 봅니다.

대한민국 주민번호의 규칙

대한민국 주민번호의 규칙 771218-9394318  위와 같은 주민번호가 있다고 가정하고... 771218: 출생년,월일, 771218- 9 394318:  성별 구별 및 100년단위 출생시기 / 홀수는 남성 짝수는 여성 9 or 0 - 1800년대 출생 1 or 2 - 1900년대 출생 3 or 4 - 2000년대 출생 5 or 6 - 외국인 771218-9 3 943 18:  출생 지역 코드 1 0 :서울 1 :부산 2 :경기/인천 3 :강원/충북 4 :충남/대전 5 :전북/전주 6 :전남/광주 7 :경북/대구 8 :경남/울산 9 :제주 771218-93 94 31 8:  출생지역코드 2,3  94번의 숫자는 시,구,군의 코드로 자료량이 많아 등록은 생략한다. 31번의 숫자는 동의 코드로 자료량이 많아 등록은 생략한다. 771218-939431 8 :  마지막자리는 주번호 진위여부 확인을 위한 코드이다

흥진비래·고진감래

흥진비래·고진감래 興盡悲來·苦盡甘來-- 흥망성쇠(興亡盛衰)가 번갈아 온다. 흥진비래 [興盡悲來]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좋고 나쁜 일이 돌고 돈다는 것을 이르는 말 고진감래 [苦盡甘來]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오다 흥망성쇠 [興亡盛衰] 흥하고 망함과 성하고 쇠함, 곧 어떤 사물 현상이 생겨나서 소멸하는 전 과정을 이르는 말이다

사진 두장

사랑... 그리고 또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