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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 2025의 게시물 표시

아들이 제 남동생을 너무 닮았어요

  . . . 격하게 공감 합니다.

[아침밥] 2025.05.09. 베란다 텃밭 채소비빔밥

 베란다 텃밭이 있습니다. 작은 화분 몇 가지 놓아두고 이것 저것 심었습니다. 상추, 겨자채, 미나리, 고추, 방울토마토 고추와 방울토마토는 아직은 아기 모종 입니다. 하지만 상추, 겨자채, 미나리는 한몫을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은 비빔밥입니다. 반찬으로 해 놓은 무나물과 상추,겨자채,미나리를 넣고 간장과 들기름으로 비벼 봅니다. 반찬으론 단무지. ^^ 어린아이인데도 맛있답니다. 직접 키운 작물은 마트에서 산 것과는 비교 되질 않을 겁니다. 오늘도 아침밥은 성공입니다. 오늘의 메뉴 : 채소비빔밥(잡곡밥, 미나리, 상추, 겨자채, 무나물, 간장, 들기름), 단무지

구글 블로거(블로그스팟)에서 모바일 보기 설정은 기본값? 맞춤? 어떻게 다를까요?

테마에서 모바일 보기 설정시 기본값이 좋을까요, 맞춤이 좋을까요? 그 차이를 알려드릴께요. 기본값을 설정하는 경우 블로거에서 제공하는 기본 템플릿을 쓰고 있다면, 별도 설정 없이 ‘기본값’으로 두는 것이 무난합니다. 이 설정은 모바일 기기에서 자동으로 최적화된 간단한 형태의 템플릿을 적용해 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콘텐츠를 보기 훨씬 편해집니다. 맞춤 설정으로 하는 경우 반응형 템플릿(PC와 모바일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디자인)을 적용한 상태라면, ‘맞춤’을 선택하는 게 더 적합합니다. 이렇게 하면 데스크톱용 레이아웃이 모바일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디자인이 일관성을 유지하죠. 직접 HTML이나 CSS를 수정해 모바일 화면도 따로 다듬은 경우라면, 역시 맞춤이 필요합니다. 간단정리 기본 템플릿만 사용 - 기본값 반응형 템플릿 사용 - 맞춤 모바일 전용 디자인 제작 - 맞춤

스텐 도마를 구입했습니다. 처음 세척 방법은?

 스텐 도마를 구입했습니다. 처음 산 스텐 식기엔 연마제가 있다고 해서 세척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식용유로 연마제 제거  :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묻혀 표면을 닦아주세요. 연마제가 묻어나올 수 있으니 꼼꼼하게 닦아야 합니다. 베이킹소다 사용 :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를 풀어 도마를 닦아주면 효과적입니다. 식초로 살균 : 뜨거운 물에 식초를 풀어 베이킹소다 세척 후 다시 닦아주면 더욱 깨끗해집니다. 일반 세제로 마무리 : 마지막으로 주방 세제로 세척한 후, 식용유를 묻힌 키친타올로 다시 한 번 닦아 연마제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세요. 처음 스텐 제품의 식기류를 구입하셨다면 위의 방법으로 꼭 연마제 제거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음식, 행복한 시간 되세요.

[아침밥] 2025.05.08. 햇살 좋은 어버이날, 아이와 함께한 아침상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어제 받은 카네이션을 거실 TV장에서 현관 선반 위 자리로 옮겼습니다. 다시 한번 카네이션 선물해 준 아이에게 감사하다 얘기했고, 또 감사했습니다. 같이 살며 계속 봐도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이 순간순간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거실 창밖 햇살도 예쁘고, 아이도 고맙고, 참 좋은 오늘입니다. 오늘의 메뉴 : 잡곡밥, 미나리국, 시금치나물, 시래기나물, 감자볶음, 호박나물

다 컸네, 고맙다: 아이의 어버이날 선물

 아이가 하굣길에 꽃을 사 왔습니다. 학교 정문 앞 무인 편의점에서 사 왔나 봅니다. 다른 친구가 살 때 따라가 산 것도 아니랍니다. 혼자 가서 꽃을 사고 계산하고 왔나 봅니다. 1주일 용돈이 5000원인데 6000원 꽃을 사 왔습니다. 기뻐하며 저에게 꽃을 주고 행복해합니다. 아이에게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뭔가 더 말을 했어야 하는데 고맙다고만 했습니다. 기분 참 묘합니다. 어...  다 컸네, 고맙다.

한국인 밥상 메뉴선택 배틀, 당신의 선택은?

  이걸 왜 골라? 그럴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자!!!

[아침밥] 2025.05.07. 긴 연휴가 끝나고

 긴 연휴가 끝났습니다. 4일간의 휴일 별다르게 한 건 없지만 마음만은 편했습니다. 아침 햇살도 눈 부신 아침  오늘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오늘의 메뉴 : 카레밥, 김치, 시금치, 시래기, 단무지

인생첫 배달음식 ㅠㅠ.....

  최고의 리뷰, 대.만.족.

애인이 딴 놈이랑 잤다는 글에 나타난 현자

  좋은 얘기 ....

감자탕 다 먹고 볶음밥 만들기.

 오랜만에 감자탕을 끓였습니다. 열심히... 아주 열심히 먹고  마지막을 장식할 볶음밥을 볶았습니다. 거의 다 볶아질 때쯤 그냥 먹긴 아깝잖아요? 밥 볶던 숟가락으로 쓱~ 쓱~ 탁~ 탁~ 어떤가요? 이 정도면 괜찮죠? 오늘의 메뉴 : 감자탕, 하트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