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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 2013의 게시물 표시

엄마의 간섭, 그 끝이 언제인줄 아세요?

엄마의 간섭, 그 끝이 언제인줄 아세요? 그리움이 생기는 시점 입니다. ... .. .

MBC 아빠어디가 "윤후" 초등학교 급식 먹방

윤후 급식 먹방 /세종초등학교 홈페이지 뭘 먹어도 복스럽게 먹는 예쁜 윤후~ 화이팅!!!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초췌한 꼴로 여인이 서 있었습니다. 그녀의 목에는 종이 푯말이 걸려 있었습니다.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 북한에서 돈 백 원이면 밀가루 빵을 한 봉지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엄마다 밀가루 빵 한 봉지에 자기의 딸을 팔겠다고 써 붙이고 서 있는 것입니다.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 그 여인 옆에는 6살쯤 돼 보이는 어린 딸아이가 머리를 푹 숙이고 앉아 있었습니다. 어린 자식을, 그것도 빵 한 봉지 값에 팔다니... 사람들은 너나없이 욕했습니다. "저년 완전히 미쳤구먼" "아무리 먹고살기 힘들어도 어떻게 자식을 팔아?" "생긴 건 바람둥이처럼 매끈한데 속은 흉물스럽기 짝이 없군" "요즘 별의별 사람을 다 보겠군" 노인이 나서서 어린 딸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애야, 저 여자 네 엄마냐?" 어린 딸아이가 선뜻 대답을 못하자 사람들은 꼬집듯이 다시 물었습니다. "네 엄마가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 "우리가 있으니깐 일없어, 어서 말해" 어린 소녀가 마침내 일어섰습니다.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어린 소녀아이는 엄마 옆에 꼭 붙어 서며 말했습니다. "맞아요. 울 엄마예요" '뭐라고?어린 자기 딸을 빵 한 봉지에 팔아 먹는 에미라니...' 사람들은 흥분으로 술렁댔습니다. "야 쌍년아 아이를 팔겠으면 제대로 팔아라. 백원이 뭐냐" "개도 삼천 원인데 딸이 개 값도 안되냐!" "제 입도 풀칠하기 힘든 세상에 누가 돈 주고 아이를 갖다 기를 사람이 있겠다고 저 지랄이야" "그러게 말이지. 차라리 아이를 키워달라고 사정하면 동정이라도 받겠다!" "백 원으로 부자 되겠냐 미친년아!" 사람들의 고함 소리에도 여인은 두 눈을 내리깐 채 작은 움직임도 없었습니다. 사람들 눈...

MBC 아빠어디가 "윤후"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 한장

MBC 아빠어디가 "윤후"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 한장   역시... 아빠가 젊으니까 예비군과 아들 입학식이 겹쳤네요 *^^* 아, 예쁜 윤후~ ^^b

어머니의 발

어머니의 발  도쿄의 일류대 졸업생인 청년은 한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사장이 면접 자리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 부모님을 목욕시켜드리거나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번도 없습니다." 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 부모님의 등을 긁어 드린 적은 있나요?" 청년은 잠시 생각했다. "네 ,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등을 긁어드리면 어머니께서 용돈을 주셨죠." 그는 혹시 입사를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기 시작했다. 사장은 청년의 마음을 읽은듯 '실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라'고 위로했다. 정해진 면접시간이 끝나고 청년이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자. 사장이 이렇게 말했다. "내일 이 시간에 다시오세요, 하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한번도 부모님을 닦아드린 적이 없다고 했죠? 내일 여기 오기전에 , 꼭 한 번 닦아드렸으면 좋겠네요. 할수 있겠어요?" 청년은 꼭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그는 반드시 취업을 해야 하는 형편이었다. 아버지는 그가 태어난지 얼마 안 돼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품을 팔아 그의 학비를 댔다. 어머니의 바람대로 그는 도쿄의 명문대학에 합격했다. 학비가 어마어마했지만 어머니는 한 번도 힘들다는 말을 한적이 없었다. 이제 그가 돈을 벌어 어머니 은혜에 보답 해야 할 차례였다. 청년이 집에 갔을 때, 어머니는 일터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청년은 곰곰이 생각했다. '어머니는 하루종일 밖에서 일하시니까 틀림없이 발이 가장 더러울 거야. 그러니 발을 닦아 드리는게 좋을거야' 집에 돌아온 어머니는 아들이 '발을 씻겨드리겠다'고 하자 의아하게 생각했다. "갑자기 발은 왜 닦아준다는 거니? 마음은 고맙지만 내가 닦으마!" 어머니는 한사코 발을 내밀지 않았다. 청년은 어쩔 수 없이 어머니를 닦아 드려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렸다. " 어머니 , 오늘 입사 면접을 봤는데요. 사장님이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