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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 2014의 게시물 표시

저녁

저녁 6시30분쯤 ... "닭 먹을래?" 이렇게 시작한 한마디로 오늘 저녁은 닭을 먹게 되었습니다. 15000원. 참, 돈 값어치 없다. 언제나 하는 생각이지만, 오늘도 닭을 삽니다. 그래도 매운양념 챙겨주는 닭집주인분께 고마움을 느끼며 먹을 준비 합니다. 오늘, 우리 멍멍이도 한조각쯤은 얻어 먹을 수 있을 겁니다. 좋아할겁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