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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 2025의 게시물 표시

뭔가 잘못된 볼링자세

  자세야 어떻건 스트라이크만 치면 되는 거 아닌가요? ... .. .

[아침밥] 2025.01.10. 2인분 준비한 날

 보통은 혼자만 먹는 아침인데, 오늘은 같이 먹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2인분 준비 합니다. 된장국 끓여 국물도 준비해 주고, 칼칼한 아침,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밥도 비벼 줍니다. 이것 저것 모두 넣어 들기름 마무~으리! 이게 생각보단 정말 맛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겸상을 합니다. 오늘의 메뉴 : 비빔밥(밥,두부,나물들,들기름), 된장국, 메추리알조림

일본식 돈카츠 만드는 방법

어딜 가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메뉴 "돈가스" 커다란 고기에 빵가루 듬뿍 입혀 기름에 갓 튀겨낸 돈가스 한입이면  입안의 행복감이 온 몸으로 퍼집니다. 망치로 넓게 펴 커다랗게 만든 한국식 돈가스와 두툼한 고기의 일본식 돈가스 어느 돈가스를 더 선호 하시나요? 오늘은 일본식 돈카츠 만드는 방법 입니다. 일본식 돈카츠  Tonkatsu (Japanese Pork Cutlet) 재료 : 돼지고기(등심, 2쪽), 식빵(10쪽), 밀가루(적당량), 달걀(3개), 소금(약간), 맛술(2T), 후춧가루(약간) 소스 재료 : 우스터소스(1/4컵), 머스터드(1T), 토마토케첩(3T), 사과(100g), 고추냉이가루(1t), 설탕(1 1/2T), 바나나(130g), 양파(50g), 깨소금(2T) 만드는 방법 1. 돼지고기(등심, 2쪽)에 칼집을 넣어 준비합니다. 2. 식빵(10쪽)은 가장자리를 잘라낸 후 잘게 뜯어 믹서에 갈아 빵가루를 만들어 준비합니다. 3. 달걀(3개)에 맛술(2T)을 넣고 풀어 달걀물을 만듭니다. 4. 돼지고기에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를 뿌려 밑간 합니다. 5. 밑간한 돼지고기에 밀가루(적당량)를 묻힙니다. 6. 밀가루를 묻힌 돼지고기를 달걀물에 묻힙니다. 7. 달걀물을 묻힌 돼지고기에 빵가루를 묻힌 뒤 손으로 세게 누릅니다. (돼지고기에 밑간할 때 고운 고춧가루를 뿌려 매운 돈가스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8. 믹서에 우스터소스(1/4컵), 설탕(1 1/2T), 고추냉이가루(1t), 머스터드(1T), 토마토케첩(3T)을 넣습니다. 9. 믹서에 채 썬 양파(50g)를 넣습니다. 10. 사과(100g)의 씨를 제거한 뒤 껍질을 벗겨 잘게 썰어 넣습니다. 11. 바나나(130g)를 적당한 크기로 썹니다. 12. 믹서에 적당한 크기로 썬 바나나를 넣습니다. 13. 뚜껑을 닫고 곱게 갈아 하루 정도 숙성시켜 준비합니다. (소스는 하루 정도 숙성시켜야 감칠맛이 생깁니다.) 14. 160℃로 달군 기름에 돼지...

[아침밥] 2025.01.08. 오늘 아침은 둘이 함께

 자주는 아니지만 오늘 아침은 둘이 함께 합니다. 별 다른 반찬이 있는 건 아니지만 함께라는 것만으로도 더 맛있을 겁니다. 이렇게 차려놓고.....1번 타자~ 이건 2번타자~ 이젠 애들을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

[아침밥] 2025.01.03. 먹기 편한 작은 김밥, 바쁜 아침 최고!

 아침은 바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늦잠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누군가는 깨우고, 누군가는 일어나질 않습니다. 일어나~ 네~ 일어나~ 네~ 일어나~ 네~ 이건 분명 아침에 할 수 있는 재미난 놀이일 겁니다. ( __)+ 오늘의 메뉴 : 조미김으로 만든 작은 김밥, 메추리알조림, 감자채볶음, 콩자반

[아침밥] 2025.01.02. 야채볶음밥은 무섭지 않아

 새해 첫 날이 시작되고 둘째 날 아침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밥을 준비합니다. 자극없이 간간한 야채볶음밥을 기본으로, 그 위에 여러가지 반찬으로 꾸며 봅니다. 시금치... 메추리알... 두부... 완성 입니다. 완성... 완성... ... .. . 아이에게 말부터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 괜찮아, 야채볶음밥은 무섭지 않아" 오늘의 메뉴 : 야채볶음밥(10곡 잡곡밥 + 당근 + 양파 + 파), 시금치, 메추리알조림, 두부조림

[아침밥] 2024.12.27. 바쁜 아침 급하게 만든 김밥

 급하게 만들었습니다. 늦잠을 잔 것도 아니지만, 시간이 부족합니다. 볶아 놓은 멸치와 김치, 간단한 나물들을 가위로 잘게 자릅니다. 들기름 듬뿍 부어 밥과 잘 비벼준 후 김밥을 만듭니다. 5분쯤 걸렸을까.... 만드는 중 아이가 한 입 달라고 합니다. "맛있다~" 소리를 여러 번 하는 거 보니 오늘 아침도 성공 입니다. 오늘의 메뉴 : 김밥 (김, 밥, 들기름, 김치, 숙주나물, 시금치나물)

[아침밥] 2024.12.26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뚝딱

 크리스마스가 지났습니다. 장식해 놓은 트리도 벽에 걸어놓은 양말도 이젠 치울 일만 남았습니다. 언제나 먹는 밥, 갑자기 지겹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준비 합니다. 역시 기름에 튀긴 음식은 이길 자가 없네요 *^^*  오늘의 메뉴 : 계란프라이, 해시브라운, 케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