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컴퓨트스틱 윈도우10 TH2 업데이트 방법(1151-10586)

스틱PC 인텔 컴퓨트스틱 윈도우 10 TH2 업데이트 방법
(Stick PC) intel compute stick Microsoft Windows® 10 Threshold 2 Update Guide


기본 조건 :

1. MicroSD 슬롯은 비어 있어야 됩니다.

2. 최신 BIOS로 업데이트 합니다. (2016.02월 현재 최신버전 : 0031) (본문하단 설명)

3. 장치관리자 - 디스크 드라이브 - 쓰기 캐싱 정책 - 장치에 쓰기 캐싱 사용 해제 합니다.
 

 4. "컴퓨터 절전 모드로 설정"을 "해당없음"으로 변경 합니다.

위치 : 제어판 - 모든 제어판 항목 - 전원 옵션 - 전원 관리 옵션 설정 편집
- 컴퓨터 절전 모드로 설정 : 해당없음

5. 설정 - 업데이트 메뉴에서 업데이트 실행 (윈도우10 TH2 10586 없데이트 완료)
   또는 MS사이트의 MediaCreationTool을 이용한 USB 또는 설치DVD 만든 후 업데이트 실시
   (본문하단 설명)


업데이트후 버전 : 1511 / OS 빌드 : 1058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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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compute stick bios 0031 다운로드 위치
- https://downloadcenter.intel.com/ko/download/25506/BIOS-FCBYT10H-86a-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부팅시 F8을 눌러 바이오스 업데이트 메뉴를 사용하여 업데이트 한다.

두번째, 부팅시 누르는 파워버튼을 3~4초 누른 후 나오는 텍스트 메뉴의 F4 - Bios Recovery에서 업데이트 한다.
(3~4초를 넘게 누르면 정상부팅이 되어 버립니다. 3~4초만 전원 버튼을 누르세요. 이때 화면엔 아무런 메세지가 없습니다.)

방법은 두가지가 있으나 꼭 두번째 방법으로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방법 업데이트시 "Intel® Trusted Execution Engine"의 버전이 "01.02.00.1149"가 아닌 "01.01.01.1120"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 입니다.

01.01.01.1120 이 아닙니다. 01.02.00.1149 입니다.

Intel® Trusted Execution Engine의 버전 확인은 부팅 - F2 CMOS 모드의 "System Identification Information"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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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HOME 버전의 경우 업데이트 끄기/켜기 메뉴가 나타나 있질 않습니다.
그래서 위의 방법 4번까지 실행 후 업데이트를 하면 TH2의 업데이트가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다음의 레지스트리를 변경후 업데이트 적용하면 됩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Update\UX\Settings

DeferUpgrade DWORD

0 = off
1 = on

다운로드 - Turn_On_Defer_upgrades.reg
 

[diy] 레노보 황금투사(A806) 터치스크린 교체

Lenovo A806 Touch Screen 교체하기.

레노보 황금투사를 구입한지 1년이 막 지났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 후 만족하며 사용하던중 화면 좌측 0.5cm정도 세로줄이 먹통이 되어버렸다.

그동안 잘 버텨 주었는데, 핸드폰만 잡으면 사랑스럽게 어루만지다 휙~ 집어던지는
우리 귀염둥이 아드님의 결과다.

몇 달을 방바닥과 마루를 향해 던지더니 더는 버틸 재간이 없었나보다.

그래도 부담없다. 알리가 있다.

그래서 주문을 넣었다.

Original Touch Screen Panel for Lenovo Golden Warrior A8 A806 A808T Glass Digitizer Outer Glass Replacement Parts Tested QC

$ 9.42  그리고 무료배송

주문을 넣고 기다렸다.

역시 알리였다.

머리속에서 잊혀질쯤 도착했다. 3주가 조금 넘는 시간, 참 길다.

...
..
.

준비물:새로산 터치스크린, 십자 드라이버, 양면테이프(홈더하기 3M으로 구입)

이젠 교체를 해보자.

뒷면 케이스와 배터리 유심 그리고 MicroSD 카드를 제거 한다.

보이는 나사는 모두 풀어준다. (다행히 A806은 십자나사만이 있다. 총 9개 - 테두리 8개 카메라 렌즈 옆 1개)

나사를 모두 제거 했다면 이젠 뒷판을 분리할 차례.

아래 사진의 흰색 "V"를 보면 작은 홈이 있다.

엄지손톱으로 살살 들어낸다. 그럼 서로 물고 있는 락이 풀리며 케이스가 제거 된다.

락이 크게 강하지 않으므로 무리한 힘을 가하기 보단 좌우로 살살 달래면 쉽게 탈거 된다.

아래 사진은 뒷덥개를 분리한 모습

이 후 작업은 더이상 사진이 없다. @.@

미안하다. 귀찮았다. (절망의 시간이 있었다)

...
..
.

기판을 보면 나사 2개가 더 있다.(백색나사 - 기판에 화살표 표시)

기판 나사를 제거한 후 보드의 연결된 커넥터를 분리 한다.

아, 눈썰미 좋은 사람은 발견 했겠지만.... 진동모터도 교체 하였다.
진동모터는 양면 테이프로 고정 되어있는데 살살 들어올린다는 것이 그만...
2단 분리가 되어버렸다. T.T

적어도 3주가 걸리는 알리를 생각하며 약간의 절망의 시간을 가졌다.

조금 후

조용히 서랍안에 잠자고 있던, 예전 사용하던 스카이 im-660k가 생각났다.

일단 스카이 분해.

다행이다. 전동모터가 같은 사이즈다. ( __)b

뭐 그래서 전동모터도 바뀌게 된것이다.

아, 곁다리는 그만하고 다시 돌아와서.

마지막 사진 충전포트 옆의 단자가 터치스크린 단자이다.

이 케이블 제거 방법은 세워주면 된다. 뭘?       몰라.... 세워주면 된다.

케이블 연결후엔 눕혀주면 물리게 되는거고... 뭘?       몰라... 눕혀~

이렇게 보드까지 제거하면 이젠 터치스크린만 제거 하면 된다.

터치스크린 고정 방법은 나사가 아니다 양면 테이프다.

즉, 스크린 테두리에 열을 가해 테이프 점성이 으헝으헝 할때 살짝 들어내면 된다는 거다.

난 헤어 드라이어로 10분쯤 걸린것 같다. (충분히 덥혀라... 막 덤비지 말고!)

나도 막 덤비다 스크린 제거시 깨먹었다. 하지만 뭐.. 교체는 성공 했으니까.

이렇게 터치스크린 제거 후 새로 산 터치스크린에 테투리 양면테이프 작업 후
모니터에 붙여주고 조립만 하면 끝이다.

쉽다.

뭔가 말만 장황스럽지 쉽다. 해 보면 쉽다.

제발 우리 귀염둥이님께서 그만 던졌으면 좋겠다.

살살~ 좀 살살... 부탁드린다. 우리 귀염둥이님 m(_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