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서 전용 세제를 구입하여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뿌옇게 남는 자국들과 세제에 따른 세척력이 다르다는 느낌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여러가지 방법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베이킹소다, 과탄산나트륨, 구연산 등으로 여러가지 배합으로 사용 하시더군요.
이중 제가 현재 사용 중인 방법입니다.
1. 구연산 1 : 베이킹소다 4 - 이렇게 1:4 비율로 섞어놓은 가루
2. 주방세제 희석물 (스프레이통에 물 1L당 세제 2mL)
식기세척기 사용시 1번의 가루를 기본 세제 투입량만큼 넣고,
차곡차곡 쌓아 거치해 놓은 설거지 그릇에 만들어 놓은 주방세제 희석물 스프레이로 5번정도 분무합니다.
이후 설거지 시작~!
글로 쓰니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직접 해 보면 아주 간단하답니다.
아, 구연산과 베이킹소다 섞을 놓은 가루는 굳을 수 있습니다. 잘 부순 다음 사용하시면 됩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