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긋다

 2025  박건호 기념백일장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한국의 뛰어난 시인 박건호를 추모하고 기리기 위해 박건호 기념사업회에서 마련한 백일장입니다. 작년에도 수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문학적 재능을 펼쳤고 이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문학정신을 기리며 예술혼을 계승하기 위함을 바라는 행사입니다. 초중고 자녀를 키우고 계신다면 한번 자녀에게 도전의 기회를 열어주세요. 이미지 출처 - 박건호 기념사업회 홈페이지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전국 초/중/고 2025 박건호 기념백일장 ---------------------------------------------------------------------------- 바로가기 -  2025 제2회 박건호 기념백일장 공모 작품 접수 다운로드 - 응모신청서  , 작품신청서 ----------------------------------------------------------------------------   참가대상 전국 초 · 중 · 고등학교, 특수학교 재학생 및 같은 연령의 청소년(만 18세 이하) ※ 단, 해당 연령이어도 대학교 재학생은 응모할 수 없습니다. 응모주제 풀, 대한민국, 치악산, 그리움, 인연 응모기간 2025년 05월 12일 ~ 05월 31일 18시 홈페이지접수 http://www.bakgeonho.or.kr 응모분야 운문 (동시, 동시조, 시, 시조) 응모방법 및 요령 전국 박건호 기념백일장 홈페이지( http://bakgeonho.or.kr/ ) 공모 요강을 읽고 응모 신청서와 작품신청서를 작성하여 함께 홈페이지에 탑재하며 반드시 본명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응모작품은 다른 대회(백일장 등)에 입상하거나 발표(온 · 오프라인 포함) 및 출판한 사실이 없는 100%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본 대회에 응모한 작품을 다른 대회에 중복으로 응모할 수 없다. 제출한 작품 및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우수 작품이 ...

 큰일이다. 아들의 생일파티를 겸한 저녁 고기 메인 파티를 앞두고 애들이 배가 불러 버렸다. 지금은 오후 4시. 그래도 생일인데... 라는 생각에 여러가지 먹어보라고 줬더니만 @.@ 여러가지 조금씩 맛이나 보라고 한건데... 큰 실수 한거 같다. 그래도 생일이라고 아침부터 미역국, 간식에도 미역국을 올려본다. 스파게티 1인분 만들어 나눠주고, 햄버거 하나, 반으로 잘라 나눠주고, 피자 한 조각 반으로 잘라 나눠주고, 감자튀김 알아서 먹고, 아이스크림 그릇에 조금씩 떠주고, 중간 중간 콜라를 한 모금씩 마셔주고... 아... 아직 생일선물 증정식도 못했는데 .. 저녁 파티 시간을 미뤄야 할까?

 전날 사온 식빵이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봅니다. 밥 줄까? 빵 줄까? "빵" 딸기잼을 꺼내고, 마요네즈를 꺼냅니다. 빵 하나는 딸기잼을 바르고 또 하나는 마요네즈를 바릅니다. 케모마일도 한잔 만들어 놓아주고요. 언제 이렇게 컸는지 더 이상 어린아이처럼 먹질 않습니다. 아... 다 컸다. 다 컸어.  달라진 먹는 모습이 낯선 아침이었습니다. 오늘의 메뉴 : 딸기잼 샌드위치, 마요네즈 샌드위치, 케모마일 차

  아무것도 안했는데 여자들이 그렇게 웃는다고..

 요 며칠, 과도한(?) 꾸미기로 헛웃음만 준것같아 오늘은 지극히 평범한 아침을 준비했습니다. 너무 심심한가요? 오늘의 메뉴 : 잡곡밥, 뭇국, 김치, 감자볶음, 시래기나물, 마늘종

 늘질 않는다. 실력이... 뭔가를 해봐도 웃기기만 하고 섬뜩하다. 하긴, 어릴 때 그림은 모두 팔 벌린 사람만 그렸으니까. 그래도 맛있게 모두 먹어준다. 고맙다. 고마워. 그래도 맛은 있지? 맛... 맛.. 맛. 맛.만. 오늘의 메뉴 : 계란볶음밥, 감자볶음, 시래기나물, 호박볶음, 마늘종

방울토마토 다져 파기름 내어 토마토 볶음밥을 해 봅니다. 접시 가운데 밥 올려주고 냉장고 반찬 몇 가지 꺼내 장식도 해봅니다. 어떻게 꾸며줄까...  쓱~ 쓱~ 샤샤 샥~ 다 했습니다. 밥 접시와 수저 물컵을 놓아 줍니다. 조금 후 아이가 와 접시를 보며 황당한 듯 웃기는 듯 실소를 내뱉습니다. 그걸 듣고 전 혼잣말을 합니다. "늘질 않아 실력이..." 전 분명 혼잣말을 한 건데 아이가 대답을 합니다. "왜 아빠? 늘질 않아?" . . . 오늘의 메뉴 : 방울토마토 볶음밥, 마늘종, 시래기나물, 무채나물, 양배추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그 사람 다시 볼수 없게되면 다시 볼 수 없게되면 어쩌죠 그 많은 인연에 왜 하필 우리 만나서 사랑하고 그대 먼저 떠나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함께한 시절 잊진 못할거야

복식 호흡부터 시작해 봅니다. 복식 호흡은 단순한 숨쉬기 운동이 아닙니다. 산소 공급을 극대화하여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복부 근육과 장운동을 자극해 변비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해 보세요. 1. 편안한 자세로 눕고 양손을 배 위에 올립니다. 2. 코로 깊게 들이마시며 복부를 최대한 부풀립니다. 3. 입을 통해 모든 공기를 내쉬면서 복부를 조입니다. TV 볼 때도 뱃살 관리 가능! 훌라후프 & 줄넘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칼로리를 태우는 방법 입니다. TV를 보는 동안 간단한 운동을 하면 뱃살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훌라후프는 허리 근육을 자극하고 장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줄넘기는 전신운동 효과가 뛰어나며 장 운동 촉진에도 유용합니다. 올바른 식습관으로 뱃살 OUT 식이요법만으로도 복부 지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염, 저당, 저자극 식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녹차 & 오미자차: 지방 분해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고구마 - 양질의 탄수화물과 섬유소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여줍니다. 검은콩 & 검은쌀 - 인슐린 조절을 돕고 체지방 감소에 기여합니다. 한식 식단 유지 - 잡곡밥과 나물, 김치를 활용한 건강한 식사를 합니다. 일상 속 실천 가능한 뱃살 관리 운동 운동을 해야 한다는 부담 없이 하루 30분 빠르게 걷기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보폭 70cm 유지하며 리드미컬하게 걷기 - 아침저녁 스트레칭으로 복부 근육 활성화 - 복부 마사지로 지방층 자극하여 분해 촉진 우선 할 수 있는 것들부터 천천히 시작해 보세요. 복부지방... 이 녀석 절대 승자가 아닙니다. 꾸준히 하시면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꼭 해보세요.

요즘 포털과 커뮤니티 게시판등에서 위고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순히 말하면 살빼는 약? 정도겠지요? 즉 위고비가 뭐냐면 위고비(Wegovy)는 살 빼는 데 도움 주는 주사약 입니다. 원래는 당뇨병 치료제로 쓰이던 약인데, 살이 많이 빠진다는 게 알려지면서 요즘엔 비만 치료용으로도 많이 쓰여. 주 1회씩 배나 허벅지 같은 데 피하주사로 맞는다고 합니다. 위고비(Wegovy) 살 빠져? 그냥 기분이야?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살이 빠질까요? 위고비 안에 들어 있는 세마글루타이드라는 성분이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해준답니다. 그러니까 평소보다 덜 먹게 되고,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는 거라네요. 실제로 연구 보면, 1년 넘게 꾸준히 맞은 사람들은 평균 몸무게의 15% 정도를 감량이 됐고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어... 그럼 나도 맞을 수 있을까? BMI가 30 이상인 비만인 사람들, 아니면 BMI 27 이상이면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같은 체중 관련 질병이 있는 사람들 입니다. 그냥 살 좀 빼고 싶다고 아무나 맞을 수는 없고, 병원 가서 전문의 진단 받고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BMI,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 가격은 얼마이고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한 달치 기준 40~50만 원 선이며 약국이 아닌 병원에서 처방 받아서 구매하는 방식 입니다. 주의 할 점도 있겠지요? 예전에 췌장염 있거나, 갑상선 종양 같은 병력이 있으면 조심해야 합니다. 맞고 나면 메스꺼움, 소화불량, 변비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운동이나 식이조절 없이 이것만 맞는다고 마법처럼 빠지는 건 아니고, 생활습관 개선도 병행해야 합니다. 물론 의사의 처방과 안내에 따라 하시면 됩니다. 위고비 어떠세요? 위고비는 그냥 다이어트 보조제가 아니라, 의학적으로 비만을 치료하는 약입니다. 제대로 살 빼고 싶고, 건강 문제도 있다면 병원 가서 상담 한번 받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단, 전문가랑 꼭 상의하고 올바른 처방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