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다져 파기름 내어 토마토 볶음밥을 해 봅니다.
접시 가운데 밥 올려주고
냉장고 반찬 몇 가지 꺼내 장식도 해봅니다.
어떻게 꾸며줄까...
쓱~ 쓱~ 샤샤 샥~
다 했습니다.
밥 접시와 수저 물컵을 놓아 줍니다.
조금 후 아이가 와 접시를 보며 황당한 듯 웃기는 듯 실소를 내뱉습니다.
그걸 듣고 전 혼잣말을 합니다.
"늘질 않아 실력이..."
전 분명 혼잣말을 한 건데 아이가 대답을 합니다.
"왜 아빠? 늘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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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 방울토마토 볶음밥, 마늘종, 시래기나물, 무채나물, 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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