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

[저녁밥] 2025.08.21. 9,900원 오늘은 고등어찜

마트 전단지에서 봤습니다. 노르웨이 자반(왕왕특대/1손/2마리) 9,990원. 그럼 가야지요. 마트에... ^^ 사이좋게 마트에 가서 고등어를 사 왔습니다. 생선코너 아저씨의 "앞으로 가격 오를 거에요~"를 들으며 고등어를 받아 듭니다. 집에 도착 후 저녁 준비가 한창입니다. 처는 밥을 올리고 고등어를 쌀뜨물에 담급니…

[저녁밥] 2025.08.09. 말복(末伏) - 최고의 보양음식

말복입니다. 초복도 지났고, 중복을 지나 말복 날이 되었습니다. 그간 에어컨은 쉼 없이 돌아갔고, 덕분에 더운 줄 모르고 살았지만 덥긴 엄청 더운 여름이었습니다. 이전 복날에 닭도 삶아 먹었었고, 민물장어도 먹었습니다. 그래도 말복인데 라는 생각에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해 봤습니다. 그래도 여러 시간 고민 끝에 고르기는 했는데... 결과…

[저녁밥] 2025.05.28. 토마토를 쓱쓱 쓱 갈아가지고, 그 , 뭐... 어....

냉장고에 방울토마토 한 상자가 있습니다. 볶음밥을 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오늘 저녁은 볶음밥입니다. 토마토를 씻고 분쇄기에서 쓱쓱 쓱 갈아 볶을 준비를 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파 넣어 파기름 내고 토마토를 넣어 줍니다. 굴소스로 간을 맞추고 밥을 넣고 볶습니다. 반찬도 준비하고 그릇에 담아 식탁에 놓습니다. 이제 아이들을 부르…

[저녁밥] 2025.08.04. 오른쪽으로 비비고, 왼쪽으로 비비고...

저녁 시간이 되어 아이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냥 밥 줄까? 비벼 줄까? "비벼주세요~" .. . 그럼, 비벼야지요. 3가지 나물 반찬 넣어 쓱~ 쓱~ 비비고, 방울토마토 갈아 국 대신 올립니다. 한 숟갈씩 드시더니 맛있답니다. 맛있으면 ....??? 성공~! 오늘의 메뉴 : 비빔밥(호박 나물, 콩나물, 무나물 + 맛간…

[저녁밥] 2025.04.18. 평범한 저녁식사

저녁이 되었습니다. 다시 밥때이기도 하고요. 맛있는 반찬이 없습니다. 바쁜 아침도 아닌데.... 참.... 삼겹살을 굽습니다. 먹기 좋게 자르고 들기름 듬뿍 묻혀 반찬 그릇에 놓아 줍니다. 아직 어린지 쌈과 고추는 손도 데질 않습니다. 다행입니다. 다 제 것입니다. *^^* 오늘의 메뉴 : 잡곡밥, 뭇국, 오이지, 삼겹살, 감자볶음

[저녁밥] 2025.06.05. 학교 끝나고, 처음으로 친구랑 논 날

하굣길 아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랑 놀다 갈께요~ 응, 그래...... 응? 그렇게 놀다 5시쯤 집에 왔습니다. 어디서 놀았어? 아파트 놀이터요. 재미있었어? 네. 재미 있었어요. ^^ 몇 몇 간단한 대화를 엄마랑 나눕니다. 처음이었습니다. 학교 끝나고 친구랑 놀다 들어온 건. 요즘은 방과 후 여러가지 프로그램, 학원 등으로 아…

[저녁밥] 2025.08.13. 얘들아, 난 참 맛있다. T.T

아이들은 매운 걸 잘 못 먹습니다. 그래서 김치찌개 같은 매운 음식은 잘 해 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김치찌개를 끓입니다. 삼겹살 넣어 진하게 끓인 김치찌개. 오늘은 모르는 척 국 대신 줘봤습니다. 역시... 잘 먹지 못하네요. 아직 매운 음식은 어렵나 봅니다. 그렇지만 전 맛있습니다, 참! 맛있습니다. ( __)+ 오늘…

[저녁밥] 2025.07.22. 햇볕과 빗방울, 아이의 첫 호랑이 장가가는 날

오후 4시쯤 아이들과 함께 집 앞 마트에 갔습니다. 햇볕이 좋아 나갔는데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호랑이 장가가는 날. 정말 오랜만에 호랑이가 장가가고 있습니다. 쨍한 햇빛, 소나기스러운 빗방울. 아이는 처음 본다고 합니다. 저도 몇 년 만에 봤는지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오늘의 메뉴 :잡곡밥, 간장돼지불고기,  가지볶음, 양배추볶음, 무…

[저녁밥] 2025.08.03. 다시 시작 된 비

비가 내립니다. 뉴스에서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아래 지방 수해 피해도 아직 복구 중인데 또 비가 내립니다. 조용히 지나가야 할 텐데... 아무 일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 저녁은 채소와 야채로만 준비했습니다. 양배추와 가지를 넣어 지은 밥, 그리고 나물 반찬들. 들기름과 간장으로 쓱쓱 비벼 밥 내고 조금씩 소분하여 반찬도 덜어봅니…

[저녁밥] 2025.07.19. 숟가락과 젓가락... 아니아니 숟가락과 포크... 포크!

토요일 저녁,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주말인데 나가지도 못하고 밥도 먹기 싫습니다.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 스파게티가 떠올랐습니다. 오늘 저녁은 토마토스파게티. 먼저 면을 삶아줍니다. 부드러운 면을 위해 14분 삶았습니다. 토마토 소스와 면... 그리고 베이컨 대신 통조림 햄을 깍뚝썰어 볶았습니다. 그릇에 담고 아이들을 불렀습니다.…

[저녁밥] 2025.08.22. 삼겹살에 소주한잔.... 은 다음 기회에...

저녁엔 삼겹살을 먹기로 했었습니다. 전에 사 놓고 소분해, 냉동실에 있던 삼겹살을 아침에 미리 냉장실에 넣어두었고 저녁때가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술도 한잔하면서 먹을 생각이었지만 할 일이 많아 아이들만 먼저 저녁을 주기로 했습니다. 스텐팬을 인덕션에 올리고 기름을 두릅니다. 적당히 예열되길 기다렸다가 삼겹살을 올립니다. 그리고 키친…

[저녁밥] 2025.06.17. 별거 아닌 버릇, 끝까지 한다는 것.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다고 합니다. 책은 이미 다 읽었고 내용도 설명해 줍니다. 두껍진 않은 책이었지만 책 한 권을 다 읽었다는 기분 좋음을 저에게 알려주려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작을 한 일에 끝을 보는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닐 겁니다. 끝까지 읽은 오늘의 책 한 권처럼 어떤 일이든 끝까지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잘…

[저녁밥] 2025.08.06. 오늘은 양력 8월 6일.

저녁이 되었고 밥 먹을 시간입니다. 별다른 맛있는 건 없지만 냉장고 반찬 꺼내 하나하나 차립니다. 나물 담고 토마토를 잘게 다집니다. 그릇 꺼내어 담고 아이들을 부릅니다. "맛있게 먹어~" "네~" . .. ... .. . 오래전 오늘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입니다. 제사는 음력에 따라 모시지만, 양력…

[저녁밥] 2025.08.07. 오늘도 난 잔소리를 한다.

제가 어릴 때부터 위장이 약했습니다. 잘 체했고 쉽게 배앓이했고, 너무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음식을 꼭꼭 씹질 않습니다. 아무리 얘기를 해도 듣는 둥 마는 둥 합니다. 그저 귀찮은 잔소리로 여기고 있습니다. 아이고... 나중에 얼마나 고생하려고...  그래서 양배추라도 먹여볼 심산으로 고민했습니다. 볶거나 샐러드를 해도 얼…

[저녁밥] 2025.06.01 언제 이렇게.... 많이 컸다.

대추 방울토마토 한 상자를 사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대추만 해야 하는데.... 그거보다도 크고 내가 입에 넣어봐도 한입 가득 차버립니다. @.@ 그래서 갈아봅니다. 수동 다지기에 넣고 쓱~ 쓱~ 오늘은 국 대신 간 토마토입니다. 계란후라이도 하나 곁들이고 이케, 이케, 이케, 저케, 저케, 저케 다 차렸습니다. 이젠 어린이 식판이 너…

That is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