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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 2025.07.19. 숟가락과 젓가락... 아니아니 숟가락과 포크... 포크!

 토요일 저녁,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주말인데 나가지도 못하고 밥도 먹기 싫습니다.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 스파게티가 떠올랐습니다.
오늘 저녁은 토마토스파게티.

먼저 면을 삶아줍니다.
부드러운 면을 위해 14분 삶았습니다.
토마토 소스와 면... 그리고 베이컨 대신 통조림 햄을 깍뚝썰어 볶았습니다.
그릇에 담고 아이들을 불렀습니다.

처음엔 젖가락을 줬다가 아차싶은 마음으로 포크를 줬습니다.
그리고 숟가락과 포크로 돌돌말아 먹는 방법도 알려줬습니다.
처음만 어려워하더니 곧잘 합니다.

맛있니? 물어보니 너무 맛있답니다.
나가지도 못하고 비도 많이 왔지만,
오늘 저녁엔 '스파게티 돌돌' 추억 하나 만들었습니다.

스파게티 볶는 중

토마토스파게티 오이지

오늘의 메뉴 : 토마토스파게티(with 햄), 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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