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2013의 게시물 표시

맷돌로 메밀 베갯속 만들기

베갯속에 넣을 메밀을 갈았습니다. 베갯속엔 메밀의 껍데기만 넣어야 합니다. 단단하게 잘 마른 메밀을 맷돌에 갈고 있습니다.   물론 상점에서 파는 베갯속이 편하고 값도 비싸지 않지만, 직접 재배하고 직접 갈아만든 메밀 배게는 좀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겁니다.

화이트데이날 남편이 두고 간 장미 두송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엄마의 간섭, 그 끝이 언제인줄 아세요?

엄마의 간섭, 그 끝이 언제인줄 아세요? 그리움이 생기는 시점 입니다. ... .. .

MBC 아빠어디가 "윤후" 초등학교 급식 먹방

윤후 급식 먹방 /세종초등학교 홈페이지 뭘 먹어도 복스럽게 먹는 예쁜 윤후~ 화이팅!!!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초췌한 꼴로 여인이 서 있었습니다. 그녀의 목에는 종이 푯말이 걸려 있었습니다.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 북한에서 돈 백 원이면 밀가루 빵을 한 봉지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엄마다 밀가루 빵 한 봉지에 자기의 딸을 팔겠다고 써 붙이고 서 있는 것입니다.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 그 여인 옆에는 6살쯤 돼 보이는 어린 딸아이가 머리를 푹 숙이고 앉아 있었습니다. 어린 자식을, 그것도 빵 한 봉지 값에 팔다니... 사람들은 너나없이 욕했습니다. "저년 완전히 미쳤구먼" "아무리 먹고살기 힘들어도 어떻게 자식을 팔아?" "생긴 건 바람둥이처럼 매끈한데 속은 흉물스럽기 짝이 없군" "요즘 별의별 사람을 다 보겠군" 노인이 나서서 어린 딸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애야, 저 여자 네 엄마냐?" 어린 딸아이가 선뜻 대답을 못하자 사람들은 꼬집듯이 다시 물었습니다. "네 엄마가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 "우리가 있으니깐 일없어, 어서 말해" 어린 소녀가 마침내 일어섰습니다.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어린 소녀아이는 엄마 옆에 꼭 붙어 서며 말했습니다. "맞아요. 울 엄마예요" '뭐라고?어린 자기 딸을 빵 한 봉지에 팔아 먹는 에미라니...' 사람들은 흥분으로 술렁댔습니다. "야 쌍년아 아이를 팔겠으면 제대로 팔아라. 백원이 뭐냐" "개도 삼천 원인데 딸이 개 값도 안되냐!" "제 입도 풀칠하기 힘든 세상에 누가 돈 주고 아이를 갖다 기를 사람이 있겠다고 저 지랄이야" "그러게 말이지. 차라리 아이를 키워달라고 사정하면 동정이라도 받겠다!" "백 원으로 부자 되겠냐 미친년아!" 사람들의 고함 소리에도 여인은 두 눈을 내리깐 채 작은 움직임도 없었습니다. 사람들 눈...

MBC 아빠어디가 "윤후"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 한장

MBC 아빠어디가 "윤후"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 한장   역시... 아빠가 젊으니까 예비군과 아들 입학식이 겹쳤네요 *^^* 아, 예쁜 윤후~ ^^b

어머니의 발

어머니의 발  도쿄의 일류대 졸업생인 청년은 한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사장이 면접 자리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 부모님을 목욕시켜드리거나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번도 없습니다." 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 부모님의 등을 긁어 드린 적은 있나요?" 청년은 잠시 생각했다. "네 ,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등을 긁어드리면 어머니께서 용돈을 주셨죠." 그는 혹시 입사를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기 시작했다. 사장은 청년의 마음을 읽은듯 '실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라'고 위로했다. 정해진 면접시간이 끝나고 청년이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자. 사장이 이렇게 말했다. "내일 이 시간에 다시오세요, 하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한번도 부모님을 닦아드린 적이 없다고 했죠? 내일 여기 오기전에 , 꼭 한 번 닦아드렸으면 좋겠네요. 할수 있겠어요?" 청년은 꼭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그는 반드시 취업을 해야 하는 형편이었다. 아버지는 그가 태어난지 얼마 안 돼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품을 팔아 그의 학비를 댔다. 어머니의 바람대로 그는 도쿄의 명문대학에 합격했다. 학비가 어마어마했지만 어머니는 한 번도 힘들다는 말을 한적이 없었다. 이제 그가 돈을 벌어 어머니 은혜에 보답 해야 할 차례였다. 청년이 집에 갔을 때, 어머니는 일터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청년은 곰곰이 생각했다. '어머니는 하루종일 밖에서 일하시니까 틀림없이 발이 가장 더러울 거야. 그러니 발을 닦아 드리는게 좋을거야' 집에 돌아온 어머니는 아들이 '발을 씻겨드리겠다'고 하자 의아하게 생각했다. "갑자기 발은 왜 닦아준다는 거니? 마음은 고맙지만 내가 닦으마!" 어머니는 한사코 발을 내밀지 않았다. 청년은 어쩔 수 없이 어머니를 닦아 드려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렸다. " 어머니 , 오늘 입사 면접을 봤는데요. 사장님이 어머...

The bench with the wall

The bench with the wall   담장, 혹은 벽... 편안히 쉴 공간에서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진다면, 더 이상 편안한 공간이 되기 어렵습니다. 전원주택에서 멋도 살리고 편안한 쉴 공간에 벽 + 의자 로 연출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수납의 최고봉

수납도 이정도 경지면예술이죠? ^^b

black ceramic Oma

black ceramic Oma Susanna Hoikkala 와 Jenni Ojala의 2002년 디자인 작품 'black ceramic Oma' 과즙을 낼때 여러가지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단순하고 깔끔한 모양이 마음에 드네요.

조선의 파락호

조선의 파락호  한자어로 ‘파락호’라는 말이 있습니다. 양반집 자손으로써 집안의 재산을 몽땅 털어먹는 난봉꾼를 의미합니다. 이 파락호 중에 일제 식민지 때 안동에서 당대의 파락호로 이름을 날리던 학봉 김성일의 종가의 13대 종손인 김용환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노름을 즐겼다고 합니다. 당시 안동 일대의 노름판에는 꼭 끼었다고 한다. 초저녁부터 노름을 하다가 새벽녘이 되면 판돈을 걸고 마지막 배팅을 하는 주특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배팅이 적중하여 돈을 따면 좋고, 그렇지 않고 배팅이 실패하면 “새벽 몽둥이야” 하고 큰소리로 외쳤다고 합니다. 이 소리가 나오면 도박장 주변에 잠복해 있던 그의 수하 20여명이 몽둥이를 들고 나타나 판돈을 덥치는 수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판돈을 자루에 담고 건달들과 함께 유유히 사라졌던 노름꾼 김용환. 그렇게 노름하다가 종갓집도 남의 손에 넘어가고 수 백년 동안의 종가 재산으로 내려오던 전답 18만평, 현재 시가로 약 200억원도 다 팔아먹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팔아먹은 전답을 문중의 자손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걷어 다시 종가에 되사주곤 했다고 합니다. “집안 망해먹을 종손이 나왔다”고 혀를 차면서도 어쩔수 없었습니다. 당시는 종가는 문중의 구심점 이므로 없어지면 안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한번은 시집간 무남동녀 외동딸이 신행 때 친정집에 가서 장농을 사오라고 시댁에서 받은 돈이 있었는데 이 돈 마저도 친정 아버지인 김용환은 노름으로 탕진했습니다. 딸은 빈손으로 시댁에 갈수 없어서 친정 큰 어머니가 쓰던 헌장 농을 가지고 가면서 울며 시댁으로 갔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이 정도니 주위에선 얼마나 김용환을 욕했겠습니까? 김용환은 해방된 다음 해인 1946년 세상을 떠납니다. 이러한 파락호 노름꾼 김용환이 사실은 만주에 독립자금을 댄 독립투사였음이 사후에 밝혀졌습니다. 그간 탕진했다고 알려진 돈은 모두 만주 독립군에게 군자금으로 보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독립자금을 모으기 위해 철저하게 노름꾼으로...

초, 화초 받침대 만들기

  빈 캔과 나무집게를 이용해 만든 초 & 화분 받침대 입니다.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나무집게의 경우 다이소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더군요. 한번 만들어 보세요.

다쓴 전구로 화병 만들기

다 쓴 전구와 굵은 철사로 만드는 예쁜 소품 입니다. 만드실땐 손조심 ^^ 크게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한 멋이 있어 보이네요.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게 된 여자의 약속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게 된 여자의 약속 지방에 사시는 시어머니가 올라오셨다. 결혼한지 5년이 되었지만, 우리집에 오신 것은 결혼초 한번을 빼면 처음이다. 청상과부이신 시어머니는 아들둘 모두 남의 밭일 논일을 하며 키우셨고, 농한기에는 읍내 식당일을 해가며 악착같이 돈을 버셨다고 한다. 평생 그렇게 일만하시던 시어머니는 아들 둘다 대학졸업시키신 후에야 일을 줄이셨다고 한다. 결혼 전 처음 시댁에 인사차 내려갔을 때 어머니가 그러셨었다. 고생도 안해본 서울아가씨가 이런 집에 와보니 얼마나 심란할꼬. 집이라 말하기 민망하다. 가진거 없는 우리 아랑 결혼해준다고 해서 고맙다. 장남인 남편과 시동생은 지방에서도 알아주는 국립대를 나왔고, 군대시절을 빼고는 내내 과외아르바이트를 해가며 등록금을 보태고 용돈을 썼다고했다. 주말이나 방학에는 어머니를 도와 농사일을 하느라 연애는 커녕 친구들과 제대로 어울리지도 못했다고 했다. 그렇지만 주변에 늘 좋다는 친구들 후배들이 줄줄 따른다. 둘다 대학 졸업 후 남편은 서울로 취업을 해서 올라왔다. 그리고 회사에서 나를 만났다. 나는 서글서글한 외모에 건강하게 그을린 얼굴이 좋았다. 건강하고 밝은 성격에 회사에서도 그는 늘 사람들 사이에 있었다. 자연스럽게 그사람을 좋아하게 됐고, 내가 먼저 고백했다. 그는 망설였다. 자기는 가진거 없는 몸뚱이 하나뿐인 사람이라고. 하지만 나는 이미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된 후였고, 삼고초려끝에 그는 나를 받아주었다. 그의 집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이 그를 우리집에 데려갔다. 그의 외모와 직업에 우리 부모님은 그를 반겨주었다. 집이 지방이고 어머니가 농사를 지으신다고 했을때 엄마 얼굴이 어두워졌다. 당장 가진거라고는 월세 원룸보증금과 얼마간의 저축이 전부다 했을때 아빠가 담배를 피우셨다. 그가 말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버지 얼굴도 모르고 자랐지만, 허리한번 못펴시고 우리 형제 위해 평생을 밭에서 엎어져 살아온 어머니께 배운 덕분으로 어디가서도 영은이 굶겨죽이지 않을 자신있습니다. 공주처...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게 된 여자의 약속

지방에 사시는 시어머니가 올라오셨다. 결혼한지 5년이 되었지만, 우리집에 오신 것은 결혼초 한번을 빼면 처음이다. 청상과부이신 시어머니는 아들둘 모두 남의 밭일 논일을 하며 키우셨고, 농한기에는 읍내 식당일을 해가며 악착같이 돈을 버셨다고 한다. 평생 그렇게 일만하시던 시어머니는 아들 둘다 대학졸업시키신 후에야 일을 줄이셨다고 한다. 결혼 전 처음 시댁에 인사차 내려갔을 때 어머니가 그러셨었다. 고생도 안해본 서울아가씨가 이런 집에 와보니 얼마나 심란할꼬. 집이라 말하기 민망하다. 가진거 없는 우리 아랑 결혼해준다고 해서 고맙다. 장남인 남편과 시동생은 지방에서도 알아주는 국립대를 나왔고, 군대시절을 빼고는 내내   과외아르바이트를 해가며 등록금을 보태고 용돈을 썼다고했다. 주말이나 방학에는  어머니를 도와 농사일을 하느라 연애는 커녕 친구들과 제대로 어울리지도 못했다고 했다.  그렇지만 주변에 늘 좋다는 친구들 후배들이 줄줄 따른다. 둘다 대학 졸업 후 남편은 서울로 취업을 해서 올라왔다. 그리고 회사에서 나를 만났다. 나는 서글서글한 외모에 건강하게 그을린 얼굴이 좋았다. 건강하고 밝은 성격에 회사에서도 그는 늘 사람들 사이에 있었다. 자연스럽게 그사람을 좋아하게 됐고, 내가 먼저 고백했다. 그는 망설였다. 자기는 가진거 없는 몸뚱이 하나뿐인 사람이라고. 하지만 나는 이미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된 후였고, 삼고초려끝에 그는 나를 받아주었다. 그의 집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이 그를 우리집에 데려갔다. 그의 외모와 직업에 우리 부모님은 그를 반겨주었다. 집이 지방이고 어머니가 농사를 지으신다고 했을때 엄마 얼굴이 어두워졌다. 당장 가진거라고는 월세 원룸보증금과 얼마간의 저축이 전부다 했을때 아빠가 담배를 피우셨다. 그가 말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버지 얼굴도 모르고 자랐지만, 허리한번 못펴시고 우리 형제 위해 평생을 밭에서 엎어져 살아온 어머니께 배운 덕분으로 어디가서도 영은이 굶겨죽이지 않을 자신있습니다. 공주처럼 고이...

Windows7 K SP1 (x86.x64) MSDN 한글판 정보

Windows7 K SP1 (x86.x64) MSDN 한글판 Windows 7 Ultimate K with Service Pack 1 (x86) - DVD (Korean) 파일 이름 ko_windows_7_ultimate_k_with_sp1_x86_dvd_619093.iso 게시 날짜 (UTC): 2/22/2011 8:58:43 AM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UTC): 2/22/2011 8:58:43 AM SHA1: 68AC64549123774279146291DE4107D211D05BF1 ISO/CRC: 8D836ED2 Windows 7 Ultimate K with Service Pack 1 (x64) - DVD (Korean) 파일 이름 ko_windows_7_ultimate_k_with_sp1_x64_dvd_619076.iso 게시 날짜 (UTC): 2/22/2011 8:58:43 AM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UTC): 2/22/2011 8:58:43 AM SHA1: 6EB06D30E72D1D483E9F24721840B9F3ED8AFF39 ISO/CRC: 0127813F Windows 7 Professional K with Service Pack 1 (x86) - DVD (Korean) 파일 이름 ko_windows_7_professional_k_with_sp1_x86_dvd_623570.iso 게시 날짜 (UTC): 2/22/2011 8:46:59 AM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UTC): 2/22/2011 8:46:59 AM SHA1: AF374F90AF1F43F8C95085A89E057AFA219116C0 ISO/CRC: ABCA8982 Windows 7 Professional K with Service Pack 1 (x64) - DVD (Korean) 파일 이름 ko_windows_7_professional_k_with_sp1_x64_dvd_623528.iso 게시 날짜 (UTC): 2/22/2011 8:46:59 AM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UTC): ...

아! 어! Ce~

아! 어! Ce~

유민상 닮은 개

유민상 닮은 개  무방비로 봤다가 빵 터진 사진 입니다. 유민상 닮은 개 ... 아... 배꼽 빠졌습니다 ^^

임신 우울증! 햇살 좋은 날 산책으로 날리세요.

임신 우울증! 햇살 좋은 날 산책으로 날리세요. 임신을 한 후 자신의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우울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겁낼일도 우울해 할 일도 아니라는 건 잘 알지만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안해 지기도 하고 슬퍼지기도 하지요.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힘들겠지만 본인이 가장 힘들겠지요. 이러한 심경의 변화는 당연할 겁니다. 특히 초산의 경우 태어나 처음으로 느끼는 몸의 변화나 상황들 그리고 한 생명을 품고 지켜내야 한다고 생각하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평소와 같을 수 없죠. 이럴때 밖으로 나가 가벼운 산책을 자주 해보세요. 따뜻한 햇살이 내리는 날, 임신부의 상태가 안정적이 된다는 10시~2시 사이에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산책을 하다보면 기분이 조금 좋아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햇볕을 쐬면 우리몸에 비타민 D 를 생성해 낸다고 합니다. 이 비타민 D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긍적적인 마인드도 많이 생겨나게 합니다. 또한, 세로토닌 이라는 호르몬이 다량 분비가 되는데, 이는 신경전달물질로서 평온감이나 위로감 등의 정서를 관장하는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날씨가 좋은 날에 야외로 산책을 하면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이런 호르몬의 영향으로 우울한 기분이 많이  날아갈 겁니다. 몸 힘들고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해서 집안에만 있지말고 밖으로 산책을 나가세요. 밖에 나가기 힘드시다면 테라스에서 살짝 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와 햇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200칼로리란...

200칼로리...  이 만큼 입니다. 참, 멀고도 험한... 매정한... 힘든... 칼로리전쟁.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마음을 나누었을 뿐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마음을 나누었을 뿐   어제 뉴스에 '탈렌트 박시후의 강간혐의' 기사가 여럿 뿌려져 있더군요. 아는 지인을 통해 연예인 지망생을 만났고 둘이 잠자리까지 갔으나 그 여자는 '자신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간을 당했다고.... 참 씁쓸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만 생략하고.   이 기사에 대한 박시후 측의 보도자료를 보다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마음을 나누었을 뿐이다.' 라는 글귀에서 남편과 제가 빵! 터져버렸습니다.   남편에게 나중에 내가 바람을 피더라도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마음을 나누었을 뿐'이니 나를 책망하면 아니된다 했더니 남편이      '뒤질라구~' 라네요.      

짜파구리 (짜파게티 + 너구리) 제조법

짜파구리 (짜파게티 + 너구리) 제조법 인터넷에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왔네요... 퓨젼요리가 라면에도 나오게 되었네요. 저는 이렇게 먹는거는 생각보지 않았지만 짜파구리의 경우 굵은 면발에 매운라면맛이라서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몇년전에는 뿌셔뿌셔로 라면 끓어먹는 것도 나왔었는데... 라면 퓨전요리도 정말 기발한 ?  아이디어 같네요... 짜파구리 말고도  신라면과 짜파게티 합한 신라게티 오징어짬봉과 짜파게티 오파게티 왕뚜껑 과 너구리 합한 왕구리 다양한 라면들까지 나오네요... 짜파구리 제조법입니다. 여러가지 라면을 퓨전을 했지만, 제일 맛있는 라면은 짜파구리라고 하네요... 여러분의 선택은? 출처 - http://blog.naver.com/threekino/100155141951

하늘나라로 갈 준비

어느 날 희귀한 혈액형을 가진 아이가 수술을 하기 위해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피가 모자라 생명까지 위협하는 상황이 닥쳤습니다. 급히 수소문했지만... 구할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어린 동생이 같은 혈액형 을 가지고 있었고, 상황이 너무 급해 그 아이에게 혈액을 얻고자 했습니다. “얘야 지금 형이 몹시 아프단다. 어쩌면... 하늘나라로 갈지도 몰라.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네가 피를 형에게 좀 주어야 돼. 조금 아플지 모르지만, 그러면 형이 다시 살 수 있단다. 할 수 있겠니?” 아이는 한참동안 고개를 숙이고 생각하더니 끝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혈액을 뽑는 주사바늘을 꼽고 피가 나는 것을 물끄러미 쳐다보던 아이는 끝내 울음을 터뜨리며 부모를 쳐다보았습니다. 부모는 아이를 달랬고, 혈액은 다 뽑은 후에 주사바늘을 뺐습니다. 그런데 바늘을 빼자 아이는 울음을 그치더니, 눈을 감고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의사가 물었습니다. “얘야 다 끝났다. 근데 왜 눈을 감고 일어나지 않니?” “하늘나라에 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주변 사람들 모두가 놀랐습니다. 아이는 헌혈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서 피를 뽑아 형에게 주면 자신은 곧 죽는 걸로 생각한 것입니다. 의사가 다시 물었습니다. “얘야 그럼 넌 네가 죽는 줄로 알면서도 피를 뽑아준다고 한 거니?”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전 형이 좋거든요...” 모두가 아무 말 못하고 울고만 있었습니다.

구글링 잘하는 방법

구글링 잘하는 방법 1. 반드시 포함될 단어/문장을 지정하기 - 검색어의 처음과 끝에 큰 따옴표(")를 입력하면 해당 단어나 문장이 반드시 포함된 사이트만 검색할 수 있습니다. ex) "강남 스타일" 을 구글 검색어 창에 입력하면 정확히 강남 스타일이 표시 된 검색어만 보여줍니다. 2. 제외할 검색어를 지정하기 - 검색어 앞에 마이너스(-)를 입력하면 해당 검색어를 제외한 결과를 표시합니다. ex) 갤럭시 -아이폰 을 구글 검색어 창에 입력하면 아이폰을 제외한 갤럭시에 대한 검색 결과를 표시해줍니다. 3. 유의어를 검색하기 - 검색어 앞에 물결표시(~)를 입력하면 검색어와 유의한 의미를 가진 자료를 보여줍니다. ex) ~저렴한 맛집 을 구글 검색어 창에 입력하면 저렴한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 여러가지 검색어를 같이 보여줍니다. 4. 단어의 정의를 검색하기 - 검색어 앞에 'define:' 을 입력 후에 검색하면 해당 검색어의 정의를 보여줍니다. ex) define:우주 를 검색하면 가장 상단에 우주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보여줍니다. 5. 계산기 - 단순한 사칙연산 및 수식을 입력하면 계산기가 수식을 계산하여 줍니다. 또한 'answer to 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 =(삶,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해답)' 을 입력하면 '42' 라는 결과가 표시됩니다. 이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라는 작품에 나오는 결과로 이스터에그입니다. ex) 1+2+3+4+5= 를 검색하면 가장 상단에 해당 수식의 해답을 보여줍니다. 6. 빈 칸 채우기 - 정확한 검색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문장 사이에 별표(*) 를 입력하면 빈 자리를 체워서 결과를 표시해줍니다. ex) 아인슈타인 * 이론 을 검색하면 아이슈타인의 이론인 상대성이론을 같이 표시하여 줍니다. 7. 환율 및 단위 변환 - 환율 및 단위를 변환 할 때에는 이퀄(=) 을 사용하면 편...

신앙심 깊은 집주인

신앙... 기본이라는 것이 없어진다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의미가 없어져 버린답니다. 순수 신을 믿으세요. 그 신을 빙자한 사람을 믿지 마시구요. 그 어떤 신도 기본을 져 버리는 일은 행하라 하지 않습니다. 바보가 되지 마세요.

박명수 어록

박명수 어록 - 공부 안하면 더울 때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때 추운데서 일한다 - 시작이 반이다가 아니라 시작은 시작일뿐이다 -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지 않다 - 늦었다고 생각할때는 이미 늦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시작하자 - 교복을 줄일 수록 성적도 내려간다 -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으면 집에만 있지 말고 얼굴에 뭐라도 찍어 바르고 밖에 남자들이 많이 있는 모임 등에 자주 나가라, 인연을 만들려면 노력을 해야 한다 - 티끌 모아 봤자 티끌이다 - 살을 빼고 싶으면 줄넘기를 해서 뛰든지 운동을 해라 운동이 싫으면 바지 치수 큰 거를 사입든지 해라 - 가는말이 고우면 얕본다 - 즐길수 없으면 피하라 고생끝에 골병난다 - 나까지 나설 필요 없다 - 참을 인이 세번이면 호구 - 포기하면 편하다 안되면 말고 - 잘생긴 놈은 얼굴값을 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을 한다 - '내 너 그럴줄 알았다'_알았으면 제발미리 말을 해줘라 - 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 부모 욕 하는건 참아도 내 욕 하는건 못참는다 -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 일찍 일어나는 벌레가 잡아먹힌다 - 효도는 셀프 -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 개천에서 용난놈 사귀면 개천으로 빨려들어간다 - 새벽에 먹는 맥주와 치킨은 0칼로리 - 성형으로 이뻐진게 아니라 하기 전이 이뻤던거다 - 내일도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오늘 할 필요는 없다 - 남자는 애 아니면 개 - 성공은 1퍼센트의 재능과 99퍼센트의 빽 - 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더럽다 -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 -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 티끌모아 티끌헌신하면 헌신짝된다 - 동정할거면 돈으로 줘라 - "공부 안하면 더울때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때 추운데서 일한다."

best pregnancy reaction ( 임신소식을 들었을때 최고의 순간들)

 임신소식을 들었을때 최고의 순간들 18 sec. 1 min 10 sec. 50 sec. 1 min. 15 sec. 15 sec.

아빠의 흔한 딸 머리묶어주기 스킬

바쁜 아침, 한방에 끝~! ^^

2013년 보육료, 양육수당 全 계층 지원 (2013. 3월 시행)

2013년 보육료, 양육수당 全 계층 지원 (2013. 3월 시행) 2013년 3월부터 시행되는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 내역 입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잊지말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