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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14의 게시물 표시

[OnePlus] 원플러스 원 세부사양 및 판매가격 (16G / 64G)

OnePlus One detailed specifications  General Release date April 2014 Form factor Touchscreen Dimensions (mm) 152.90 x 75.90 x 8.90 ...

레노버 황금투사A8 (A806) 기본 스펙

LENOVO A806 (4G LTE) Specification : - ✔ ModelLenovo : A806 ✔ System : OS Android 4.4 ✔ CPU : MT6592 Octa Core 1.7GHz ✔ GPU : Mali-450MP ✔ RAM : 2GB ✔ ROM : 16GB ✔ Extend card : MAX supports 64GB Class 10 Micro SD Memory Card (TF-Card) ✔ Screen : Display Size5.0 inch HDScreen ✔ Resolution : 1280×720Screen Type IPS-LCD, Multi-Touch Capcitive Screen ✔ Display Colour : 16 Million Colors ✔ General Languages : Default English, Italian, Czech, German, Russian, Portuguese, Spanish, French, Dutch, Polish, Romanian, Danish, Greek, Brazil Portuguese, Croatian, Latvian, Lithuanian, Hungarian, Afrikaner, Ethiopic, Indonesian, Malay, Catalan, Norwegian, Roma, Slovak, Slovenian, Finnish, Swedish, Swahili, Filipino, Vietnamese, Turkish, Zulu, Bulgarian, Serbian, Ukrainian, Persian, Hindi, Thai, Korean, Japanese, Arabic, Hebrew. ✔ Color : Black / White ✔ Dimensions : 140.5 x 70.5 x 8.99 mm ✔ Net Weight : 148g with battery ✔ Front Camera : 5.0 mega pixel, supports Skype Video Calls ✔ Rear Camera : 13.0...

샤오미 mi3 걸려있는 유심트레이 제거 방법

샤오미 mi3(Xiaomi Mi3)의 걸려 있는 유심(usim)트레이 제거 방법 입니다. 힘으로만 빼다가는 파손되므로 절대 힘으로 하면 안됩니다.

이틀 비 후 햇빛 줄기

딱 이틀을 내렸다. 한동안 가물더니 그간의 양까지 채워버렸다. 흐린 아침 햇빛이 내린다. 작게, 저 멀리에만.

저녁

저녁 6시30분쯤 ... "닭 먹을래?" 이렇게 시작한 한마디로 오늘 저녁은 닭을 먹게 되었습니다. 15000원. 참, 돈 값어치 없다. 언제나 하는 생각이지만, 오늘도 닭을 삽니다. 그래도 매운양념 챙겨주는 닭집주인분께 고마움을 느끼며 먹을 준비 합니다. 오늘, 우리 멍멍이도 한조각쯤은 얻어 먹을 수 있을 겁니다. 좋아할겁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종이컵 봉지커피.

커피의 끝, 봉지커피. 연아가 모델인 커피믹스 최고 ^^b

어느 노인의 유언장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다. 젊었을 때에는 힘써 일하였지만 이제는 자기 몸조차 가누기가 힘든 노인이 되었다. 장성한 두 아들은 처자식을 먹여 살리느라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 어느 날 노인은 목수를 찾아가 나무 궤짝 하나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집에 가져와 그 안에 유리 조각을 가득 채우고 튼실한 자물쇠를 채웠다. 어느 날 아들이 아버지 집에 와서 아버지의 침상 밑에 못 보던 궤짝 하나를 발견했다. 아들들이 그것이 무어냐고 물으면 노인은 신경 쓰지말라고 말할 뿐이었다. 궁금해진 아들들은 아버지가 없는 틈을 타서 그것을 열어보려 하였지만 자물쇠로 잠겨져 있어서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궁금한 것은 그 안에서 금속들이 부딪치는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아들들은 속으로 '그래! 이건 아버지가 평생 모아 숨겨 놓은 금덩이 아니야?' 아들들은 그때부터 누구 먼저 할 것 없이 서로 아버지를 모시겠다며 이상한 효심이 넘쳤다. 그리고... 얼마 뒤 노인은 돌아가셨고 아들들은 장례를 치룬 후 침이 마르도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 궁금한 궤짝을 열어 보았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깨진 유리 조각만이 가득 들어 있는 것이었다. 두 아들은 화를 내었다. 서로 쳐다보며 소리없이 말했다. "당했군!" 그리고 궤짝을 멍하니 바라보는 동생을 향해 "왜? 궤짝이 탐나냐? 그럼, 네가 가져라!" 막내아들은 형의 말을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한참 동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충격을 받은 것이었다. 적막한 시간...1분, 2분, 3분. 아들의 눈에 맺힌 이슬이 주루룩 흘러내렸다. 막내아들이 그 궤짝을 집으로 옮겨왔다. ‘나뭇가지가 조용하려 해도 바람이 쉬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려 해도 어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옛글을 생각하며, 아버지가 남긴 유품 하나만이라도 간직하는 것이 그나마 마지막 효도라 생각한 것이다. 아내는 구질구질한 물건을 왜 집에 들이느냐며 짜증을 냈다. 그는 아내와 타협을 했다. 유리 조각은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