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 ads.txt 오류 해결 방법 - 수익 손실 위험 경고 없애는 방법

1. ads.txt가 필요한 이유.

ads.txt는 Authorized Digital Sellers (공인된 디지털 판매자)를 명시하는 파일로, 광고 수익을 보호하기 위해 광고주가 이 파일을 통해 어느 게시자가 광고를 합법적으로 판매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설정이 되어 있지 않거나 잘못되면 광고주가 신뢰를 낮추고, 광고 매칭이 줄거나 광고가 덜 게재되어 수익 하락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애드센스에서 “수익 손실 위험(Earnings at risk)” 또는 “ads.txt 파일 문제 해결 필요” 같은 경고를 띄우게 됩니다.

2. 오류 원인 및 주의사항

오류 메시지가 뜨는 이유들과 최근 사용자들이 말하는 주의사항 입니다.

원인	설명
맞춤 ads.txt 기능이 꺼져 있음	Blogger의 설정에서 “맞춤 ads.txt(Custom ads.txt)” 옵션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으면, ads.txt가 블로그 루트 수준에 존재하지 않음.
퍼블리셔 ID(publication ID)가 잘못 입력됨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pub-xxxxxx... 코드가 정확해야 하고, 오타나 공백 등이 없음.
다른 광고 공급자/광고 네트워크를 추가했는데 해당 코드가 누락됨	ads.txt 파일에 애드센스 외에 다른 광고 플랫폼에서 요구하는 줄이 있다면 같이 포함해야 함.
적용이 되었는데도 경고가 사라지지 않음	Google 애드센스 또는 크롤러(bot)가 해당 파일을 색인하기까지 시간이 걸림. 보통 24~48시간, 경우에 따라 몇 일 걸림.
도메인 또는 블로그 주소 변경됨	블로그 주소(blogspot 주소) 또는 맞춤 도메인을 사용 중이라면, 주소가 바뀐 경우 기존 ads.txt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음. 새 주소로 다시 설정 필요함.

3. 설정 단계별 해결법 (최신 UI 기준)

아래 절차대로 따라가시면 ads.txt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단계	설명
1) 애드센스에서 ads.txt 코드 확보	애드센스 계정 → 알림 또는 사이트(Sites) 섹션에서 “ads.txt 문제” 알림 클릭 → 제공된 코드 복사. 예시: google.com, pub‑1234567890123456, DIRECT, f08c47fec0942fa0
2) 퍼블리셔 ID(pub‑코드) 확인	애드센스 계정 → 설정(Settings) → 계정 정보(Account information)에서 pub‑ID 확인. 코드 예시에 있는 부분을 본인 ID로 정확히 바꿀 것.
3) Blogger 설정에서 맞춤 ads.txt 사용 활성화	Blogger 대시보드 → 왼쪽 메뉴에서 설정(Settings) (또는 수익 창출 / Monetization) 항목 찾기 → “맞춤 ads.txt(Custom ads.txt)” 또는 “사용자 정의 ads.txt” 옵션 → ‘예’ 또는 ‘사용’으로 활성화.
4) ads.txt 내용 붙여넣기	복사한 애드센스 ads.txt 코드 (자신의 pub‑ID 포함) + 필요한 경우 다른 광고 업체 코드 같이 → 맞춤 ads.txt 입력 창에 붙여넣기 → 저장.
5) 적용 여부 확인	브라우저 주소창에 https://내블로그이름.blogspot.com/ads.txt 입력 → 맞춤 ads.txt에 입력한 내용이 그대로 보이는지 확인. 만약 맞춤 도메인(custom domain)을 사용 중이면 https://내도메인.com/ads.txt 형태로 확인.

4. 적용 확인 및 반영 시간

설정 저장 후 Google 애드센스의 색인(bot)이 이 변경을 인지하기까지 보통 1~2일, 최대 약 일주일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ads.txt가 정상적으로 보이더라도, 애드센스 경고 메시지가 바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다리면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임.)

때때로 브라우저 캐시나 DNS 캐시 때문에 변경 사항이 바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새로고침, 캐시 비우기 또는 다른 디바이스/네트워크에서 확인해볼 것.)

5. 자주 묻는 질문 + 팁

질문	답변
맞춤 도메인(custom domain)을 사용 중인데 어떻게 되나?	주소가 예를 들어 www.myblog.com 같은 개인 도메인이라면, 해당 도메인/서브도메인에도 동일하게 ads.txt 경로로 접근 가능해야 함. Blogger에서 맞춤 도메인을 설정한 경우에도 “https://도메인/ads.txt” 경로로 내용이 보여지면 문제 없음.
광고주가 다른 광고 플랫폼(예: 제휴 광고, 다른 네트워크)도 사용 중이면?	그 광고 플랫폼이 ads.txt 줄(line)을 제공하는 경우, 그 줄도 동일 파일에 추가해 병기 가능함. 예: partnerdomain.com, seller‑ID, RESELLER, somecode 등.
“ads.txt 파일 없음” 경고가 계속 뜨지만 내용은 보인다?	경고가 사라지지 않는 것은 정상임. 애드센스 내부 검사 및 색인이 완료되기까지 시간이 필요. 대개 1~3일 내에 사라짐.
pub‑ID가 잘못되면 어떻게 되나?	광고 수익이 제대로 반영 안 되거나, 애드센스에서 해당 사이트를 “Unauthorized” 상태로 판단할 수 있음. 반드시 본인 ID로 정확히 입력해야 함.
파일 형식 주의사항	순수 텍스트(.txt), 줄 바꿈(각 광고업체 코드 한 줄씩), 불필요한 공백 또는 특수문자 없이 입력. 파일 인코딩은 UTF‑8로 하면 안전함.

지금까지 구글 블로그(Blogger)에서 “ads.txt 찾을 수 없음” 오류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오류는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위에서 설명한 절차대로 설정하면 누구나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ads.txt는 광고주에게 내 블로그의 신뢰성을 증명하는 중요한 파일이므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면 반드시 설정해두어야 합니다. 설정 후 바로 반영되지 않더라도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정상 적용되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