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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2025.08.05. 우리를 편하게도 불편하게도 만든 감자죽

  나이가 들다 보니 속이 불편합니다.

술도 야식도 한몫 했을 겁니다.

감자죽을 끓였습니다.

아이들은 맛있어하진 않았지만 다행히 다 먹었습니다.

...역시 죽은 죽인가 봅니다.

아침을 다 잘 먹고 11시쯤부터 배고프다 말을 합니다.

아이들은 안 먹어도 될 과자와 아이스크림, 음료수를 마십니다.

속 버린 아빠는 죽을 준비하고 

속 편한 아이들은 과자를 더 먹었습니다.

이거 뭔가 잘못됐습니다. ( __)+


감자죽 감자전 호박볶음 무나물

오늘의 메뉴 : 감자죽(with 들기름), 감자전, 호박볶음, 무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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