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방학이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 말은...
오늘도 늦잠을 잤다는 겁니다.
별말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이렇게 자려나... 하고요.
9시에 일어나 영~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은 얼굴을 합니다.
뭐, 저라도 입맛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계란과 슬라이스 햄을 줘봐야겠습니다.
설마 이것도 싫을까요?
달군 팬에 계란을 깨 넣고,
슬라이스 햄을 다져 위에 뿌려줍니다.
잘 익히고....
...
..
.
소금파와 케찹파,
취향에 맞춰 내어드립니다.
역시...
계란과 햄은 마다질 않습니다.
진리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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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와 슬라이스 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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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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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파 |
오늘의 메뉴 : 계란후라이와 슬라이스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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