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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2025.08.19. 새벽에 든 잠. 늦게 잔 것인가, 일찍 잔 것인가...@.@

 어제 늦게 잤습니다.

저는 저대로, 처는 처대로 일을 하다 새벽에 잠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 1시쯤이었지만, 처는 4시쯤이라고 하던데.... @.@

..

.

아침이 되고 아이 등교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 자고요... ( __)+

저보다 덜 잔 처가 아이의 아침 시중을 들어줍니다.

옷과 머리와 아침밥을요.

.

..

...

미안하네요.

미안합니다.

미안~


좀 이따 커피 한 잔 만들어 줘야겠습니다.

미안함 갖고 말입니다.


와... 오늘 날씨 .... 조~ 타~


계란볶음밥 무나물 김치 시래기

오늘의 메뉴 : 계란볶음밥 무나물 김치 시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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