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렇게 하는 건 아니지만, 오늘은 커피가 먼저입니다.
커피콩 무게를 재고
.
그라인더에 갈고
.
모카포트에서 추출합니다.
.
잔에 옮겨 담고
.
따뜻한 물 부어 농도 맞춰주고
...
..
.
맛있네요.
커피를 만드는 사이 엄마는 아이의 아침을 준비했습니다.
반찬 꺼내고, 돈가스 튀기고.... 밥 담고... 수저 챙기고...
![]() |
작은 식탁 주위로 다들 각자 분주합니다.
오늘도 아침 잘 먹고, 커피도 잘 마셨습니다.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등교 전 우산도 챙겨줘야겠습니다.
오늘의 메뉴 : 잡곡밥, 미니돈가스, 시래기나물, 당근볶음, 단무지
![]() |
아이가 찍은 사진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