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비를 피하여 그치기를 기다리다
화요일 아침.
요즘 500원에 살 수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
시원한 얼음까지 들어간 커피를요.
처가 500원 주고 사왔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빽다방 행사한다고 500원이라네요.
평소 한명~ 두명이 일하던 곳에
오늘은 여러 직원분들이
주문도 받기 전 연신 커피를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500원 한잔 커피
본사도 가맹점주도 모두 힘들겁니다.
다들 편한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싸게 잘 마셨네요.
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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