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비를 피하여 그치기를 기다리다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처와 함께 불닭볶음면을 끓입니다.
사람은 2명 불닭은 3개.
그럼요. 2명은 3개지요. 암요.
땀 흘리며, 코 풀어가며, 얼음물 마시면서
다 먹었습니다.
먹자마자 욕실 세면대 찬물 가글도 열심히 했고요.
속은 싸~ 한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뭔가 시원하고 배도 부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먹는 불닭볶음면이
.... 참 좋습니다.
오늘의 메뉴 : 삼양 불닭볶음면 2인분 (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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