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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야식] 2025.04.19. 이런 일이 없었는데...

 오늘은 토요일, 밤 11시 30분쯤.

아빠 엄마 기분 좋아 소주잔을 기울입니다.

주말 밤, 그리고 집.

정말 편한 시간, 정말 편한 공간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이가 배고프다 말합니다.

@.@

어쩌지... 어쩌지...

감자볶음이라도 줄까?

"네~"

급하게 그릇에 담아 전자렌지에 데웁니다.

그렇게 20초 후...

망고주스 한잔과 책상에 놓아 줍니다.

9시면 잤는데.... 우리 이런 적 없는데...

아이들이 많이 컸나 봅니다.

같이 살면서도 하루가 다릅니다.


망고주스 감자볶음1

망고주스 감자볶음2

오늘의 메뉴 : 망고주스, 감자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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