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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2025.01.15. 입맛 없는 아침. 국에 말아 뚝딱~!

 아이가 좋아할 만한 반찬이 없습니다.

가뜩이나 입맛 없는 아침에 말입니다.

계란 푼 북엇국을 끓이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오이지와 양배추 볶음을 

당당히(?) 반찬으로 내놓습니다.

그럼, 뭐....

말아야지요.

뭘요? 밥을요... *^^*

다행히 큰 투정 없이 잘 먹어 줍니다.

입맛 없는 오늘 아침 / 반찬도 별로인 오늘

그.래.서.

맙니다. 말아요 ^^ㅋ


북엇국밥 오이지 양배추볶음

오늘의 메뉴 : 북엇국밥(밥 + 북엇국), 오이지, 양배추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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