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비를 피하여 그치기를 기다리다
아이가 좋아할 만한 반찬이 없습니다.
가뜩이나 입맛 없는 아침에 말입니다.
계란 푼 북엇국을 끓이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오이지와 양배추 볶음을
당당히(?) 반찬으로 내놓습니다.
그럼, 뭐....
말아야지요.
뭘요? 밥을요... *^^*
다행히 큰 투정 없이 잘 먹어 줍니다.
입맛 없는 오늘 아침 / 반찬도 별로인 오늘
그.래.서.
맙니다. 말아요 ^^ㅋ
오늘의 메뉴 : 북엇국밥(밥 + 북엇국), 오이지, 양배추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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