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비를 피하여 그치기를 기다리다
나물들과 들기름으로 밥을 비빕니다.
꼬들꼬들 북어 볶아 국도 끓이고
계란으로 말이 만들어 같이 내어 봅니다.
한 숟가락, 두 숟가락...
오늘도 투정 없이 식사합니다.
지금, 이 모습 참 예쁘고 고맙습니다.
오늘의 메뉴 : 비빔밥(오이지, 시금치, 간장, 들기름), 계란말이, 북엇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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