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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물 속에서



길었던 가뭄 후 비다운 비가 내렸었다.

그렇게 많은 비가 왔지만, 더위까지는 몰아내지 못했다.

에어컨 바람에도 지치던 날,

계곡에
계곡물에
계곡물속에서

바깥을 봤다.

뼛속 가득 차가움이 마치 고통스럽기 까지 한다.

- 개수강 중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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