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9일 토요일

[World Map of dept.] 세계 부채 지도

아래의 전 세계의 부채 즉 빛 지도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빌려준 돈의 정도이고 그 아래 작은 사진이 갚아야 하는 돈의 정도입니다.

  
아무리 경제 공황이다, 위기다 하더라도 그 규모나 정도의 차이는 선진국이 다르네요.




역시 우리의 관심은 좋다 싫다 해도 일본으로 쏠리게 되는 군요.
보시면 부채가 참 많다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일본을 선진국이라 하는 이유는 이러한 부채가
자국민에게서 나오는 것이라는 것이 무섭죠.

일본국민은 애국심이 많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타국의 투자자들에 비해 이율을 올려달라고 닥달하지 않죠.
물론 회수를 하겠다고 달려들지도 않구요. 하지만 요즘 일본의 악제(지진, 원전, 쓰나미 등)로
자국 투자자들 뿐 아니라 타국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받다보니 이제는 일본의 경제 추이를
지켜보는 눈이 그리 곱지만은 않은 상황이죠.

빛은 많아도 안정적으로 평가하던 전문가들이 이제는 불안정한 일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안정적이네 하는 안일한 평가를 하고 계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설마....
저런 상대적인 안정성을 보지 말고 현실적인 우리의 경제 상황을 판단하시려면 이런 지도 말고 좀 더 많이 공부하셔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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