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고싶다 목록

2025-07-03

생선가시, 이 정도는 발라줘야 먹지~

 


정성껏 발라낸 생선 한 점에 오늘 하루의 피로가 녹아내립니다.
당신도 해보세요, 포크와 스푼만으로 가능하니까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저게 가능합니까???

진정한 장인, 가고 싶은 식당입니다. *^^*


2025-07-02

[아침밥] 2025.06.25. 졸린 아침, 바람과 다른 마음

 오늘도 조금 시간이 늦었습니다. ^^;;

왜 아침엔 시간이 부족할까요?

뭐, 늦잠만 아니라면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빨리 계란볶음밥을 하고 반찬을 준비합니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길 바라지만, 참 싫을 겁니다.

졸린데 자꾸 밥 먹으래요. 

뭐, 인생 다 그럴 겁니다.

지나고 나면 알고, 알지만 큰 말 안 하는 거...


계란볶음밥 감자 단무지 숙주

오늘의 메뉴 :계란볶음밥, 감자볶음, 단무지, 숙주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