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 재미는 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끝까지 찌질거리네. 찌질 거릴 시간에 미안하단 한마디 사과라도 하지... 잘가요... 안녕!
아이들은 매운 걸 잘 못 먹습니다. 그래서 김치찌개 같은 매운 음식은 잘 해 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김치찌개를 끓입니다. 삼겹살 넣어 진하게 끓인 김치찌개. 오늘은 모르는 척 국 대신 줘봤습니다. 역시... 잘 먹지 못하네요. 아직 매운 음식은 어렵나 봅니다. 그렇지만 전 맛있습니다, 참! 맛있습니다. ( __)+ 오늘…
같은 장면만 11번씩 다시 돌리는 여자축구예능이 생각나네... 아... 그 사이에 광고도 넣어 보여주고!!!
온도는 많이 낮아져 덜 더운데 비가 옵니다. 하루종일 비 예보였는데 잠시 멈춰 나갈까 말까를 고민했습니다. 왜 고민만? 아이한테 물어보니 "아니, 집에 있을래요~" 합니다. 그래... 그럼 집에 있어야지... ( __)+ 그렇게 점심시간이 되었고 뭘 줄까 생각하다가 얼마전 사 놓은 투움바 소스가 보였습니다. 그래.. …